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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성용 기자 =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오는 23일부터 판매할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편의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새로 출시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말리부 LS, LT, LTZ 모델 중 가장 낮은 LS 모델에 고객이 선호하는 편의사양 품목들을 대거 적용하는 한편,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가격으로 편의성과 경제성을 모두 만족시킨 것이 큰 특징.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LS 모델의 기본 사양에 후방주차보조시스템, 크루즈 컨트롤, 전자동 에어컨, AQS 공기 순환 시스템, ECM룸미러, 센서티브 오토라이트 컨트롤, 레인센싱 와이퍼, 톨게이트 자동 결제 시스템, USB, iPod 연결단자 등이 추가로 적용됐다.
이외에도 프리미엄 블랙 인테리어, 가죽 커버, 안개등 등 내, 외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사양들을 추가했다.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하는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그 동안 요청이 많았던 편의사양을 중점적으로 추가하면서도 경제적인 가격을 책정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쉐보레 말리부 LS 디럭스팩은 2391만원(자동변속기 기준)의 경제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이성용 NSP통신 기자, fushik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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