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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빅토리아 슈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2012 봄, 여름 3가지 제품 라인'은 심플한 디자인, 고급스런 품질 그리고 편안한 착용감을 컨셉으로 하는 라인이다.

최근 패션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에코-프렌들리’ 트렌드에 맞는 소재, 컬러를 선보였을 뿐 아니라 다양한 실루엣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그러나, 빅토리아 슈즈의 특징인 편안한 착화감, 천연 캔버스와 밑창 고무 사용, 오가닉 염색, 슈즈 안에서 은은하게 나는 꽃 향기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이 없다

올 시즌 트렌드인 로맨틱 발레 슈즈를 스니커즈 스타일로 디자인 한 라인으로, 발레 슈즈의 느낌은 살리되 캔버스 소재, 신발 앞부분 캡토, 레이스업 디자인으로 빅토리아 슈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고 있다.

컬러플한 레깅스, 스커트 등으로 발랄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을 완성하기에 그만이다. 2012년 봄 패션 트렌드에 맞는 로맨틱한 푸시아(핑크)와 블랑코(화이트), 베이지, 마리노(네이비), 그리고 안트라시타(짙은 그레이)까지 총 5개의 컬러를 선보인다.

날렵하면서도 슬림한 실루엣의 자파토 로나 틴타다는 통기성이 뛰어난 캔버스 소재를 사용해 봄,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제품 라인이다. 빅토리아 슈즈의 특유의 로사(옅은 핑크), 인디고(블루), 셀레스테(옅은 스카이)는 어떤 브랜드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매력적인 컬러로, 이 실루엣의 매력을 더해준다. 발등까지 올라오는 레이스 업 스타일로 캐주얼 룩, 오피스 룩 모두 어울리는 실루엣이다.

빅토리아 슈즈의 맨즈 컬렉션으로 드레스 슈즈 스타일의 스니커즈이다. 통기성이 좋은 캔버스 소재와 드레시한 디자인으로 봄, 여름에 구두처럼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컬러는 베이지, 마리노(네이비), 안트라시타(짙은 그레이)로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3가지로 선보인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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