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신형 모델 4종을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은 일상의 편안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극대화된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설계로 최강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새로운 고성능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35 4MATIC 세단(The new Mercedes-AMG A 35 4MATIC Sedan)’이다.
또 탁월한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 그리고 고카트와 유사한 운전 성능을 자랑하는 ‘더 뉴 메르세데스-AMG A 45 4MATIC+ 해치백(The new Mercedes-AMG A 45 4MATIC+ Hatchback)도 공개된다.
특히 역대 가장 강력한 신형 4기통 터보 차저 엔진 탑재로 이전 엔진 대비 40마력이 높아진 421마력을 발휘하며 드리프드 모드(Drift mode)가 추가된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A 45 S 4MATIC+ 쿠페 세단(The new Mercedes-AMG CLA 45 S 4MATIC+ Coupé Sedan)도 이날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더욱 뛰어난 기능들과 스포티함에 레이싱 기술까지 융합한 정통 스포츠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The new Mercedes-AMG GT)’도 용인에 위치한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이날 공개되는 4종의 AMG 모델은 오는 8월 국내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상세한 제원 및 가격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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