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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필보이드가 싱그러운 생화에서 영감을 얻은 2020년 S/S(봄, 여름 시즌) 신향 ‘플레르 에디션(Fleurs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플레르 에디션은 메모아 데 플레르(la Memoire des Fleurs), 데어 스테어(Dare Stare), 네롤리 샤워(NEROLI SHOWER) 등 3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보이드 대표 제품군인 샤워오일을 비롯해 새로운 카테고리인 바디미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샤워오일은 거품이 나지 않는 타입의 바디 세정 제품으로, 니치 향수 시장의 성장과 동시에 하이엔드 바디 카테고리 시장에서 남들과 다른 나만의 향을 찾는 소비자들에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풍성한 발향과 그 후의 잔향이 오랫동안 피부에 머무르며, 샤워타월 없이 손끝으로 즐기는 마사지 샤워를 통해 더욱 감각적인 샤워 시간을 만들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퍼퓸드 오일 바디미스트는 풍성하고 감각적인 향기와 촉촉한 오일 레이어가 온몸을 감싸 안아주며 은은하게 남은 잔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플레르 에디션은 6월 4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아모레퍼시픽몰 과 W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8일부터 오프라인 매장 세포라 파르나스몰점과 롯데월드몰점 및 세포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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