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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프라도어(fradore)가 스틱형 데오드란트인 ‘바디 데오 스틱(Body deo stick)’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프라도어가 선보이는 첫 번째 데오드란트 라인으로, 땀과 피지 분비로 인해 생기는 찝찝함과 불쾌한 체취를 산뜻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프라도어는 데오드란트 사용 고객들이 편의성과 휴대성을 중시하고 기능성까지 고려한다는 점에 주목해, 미백·주름 개선의 이중 기능성 효과를 지닌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선보인다.
향은 제품 본연의 기능인 체취 관리에 집중한 무향 제품, 프라도어만의 향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바닐라 파우더리향 2가지로 출시한다. 바닐라 파우더리향은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오트밀 바닐라 향과 베이비 파우더를 떠올리게 하는 머스크 계열의 향이 어우러져 은은하게 잔향이 남는다.
바디 데오 스틱은 민감한 피부의 고객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으로 이뤄져 있다. 동물성 원료, 합성색소, 실리콘 오일, 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거나 모공을 막아 불쾌한 체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을 제외했으며,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와 피부 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프라도어의 신제품 바디 데오 스틱 2종은 27일부터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과 전국 랄라블라 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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