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 청정원은 신개념 간편식 ‘휘슬링쿡’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사천식 고추잡채’와 ‘닭다리 연근조림’으로 간편한 한끼 식사나 밥반찬, 술안주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사천식 고추잡채는 돼지고기와 피망·버섯·죽순 등 6가지의 야채를 넣어 두반장으로 매콤하게 볶은 제품이다. 닭다리 연근조림은 국내산 닭다리살에 연근·당근·대파 등 각종 야채를 넣고 조려낸 후 유자과즙으로 풍미를 살린 일본 나가사키식 닭고기 요리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청정원 휘슬링쿡은 국내 최초 CV(Cooking Valve)시스템으로 갓 요리한 것 같은 신선한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프리미엄 간편식이다. 제품 용기 필름에 쿠킹밸브를 부착해 열에 의한 원재료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제조공법을 사용했으며 조리가 완료되면 제품에서 휘슬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휘슬링쿡의 가격은 사천식 고추잡채 5500원(240g), 닭다리 연근조림 8900원(390g)이다.
청정원은 휘슬링쿡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 영수증을 인증하면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1월 말까지 진행한다. 알핑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은 후 대형마트나 정원e샵 등에서 구매한 휘슬링쿡 영수증을 사진으로 올리면 즉시 1000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1일 3개 3000원까지만 적립할 수 있다.
문길병 대상 휘슬링쿡 담당 과장은 “한국인이 특히 좋아하는 중국 사천식 요리와 일본 나가사키의 인기 메뉴를 엄선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 푸짐한 일품요리와 안주 등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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