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시리얼 ‘스페셜K’의 개별 포장 제품인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1회 제공량(40g)씩 개별 포장된 제품으로 온라인으로만 판매된다. 한 끼 정량으로 소포장돼 체중조절에 필수인 과식을 방지하고 정량 섭취를 돕는다고 켈로그 측은 설명했다.

3가지 맛이 골고루 담긴 12팩으로 구성해 매일 다른 맛을 섭취하며 체중조절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했다. 담백한 맛의 ‘스페셜K 오리지널’, 달콤한 ‘스페셜K 고구마&바나나’, 새콤달콤한 딸기가 들어 있는 ‘스페셜K 레드베리’ 등 3종류가 담겼다.

제품은 여성들이 가방 속에 넣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는 물론 화사한 색상의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체중조절과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개별 팩마다 ‘체중조절’, ‘지치지 말고 파이팅’, ‘다이어트! 조금만 더 힘내’ 등 응원의 메시지를 넣었다.

40g 팩 12개로 구성된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9800원에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켈로그코리아 관계자는 “켈로그 스페셜K 스페셜팩은 빠르게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고 정량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다양한 맛을 골고루 섭취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맛의 시리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켈로그와 매일유업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스페셜K 스페셜팩 12개, 매일우유 12개, 종이컵과 스푼세트 12개로 구성된 세트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