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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미샤는 '마이크로 버블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샤에 따르면 마이크로 버블폼은 트리플 매쉬 시스템이 만들어낸 미세한 거품으로 피부 사이사이는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점이 장점이다. 트리플 매쉬 시스템은 펌프에 3중 미세 그물망이 장착된 구조로 내용물은 이 그물망들을 통과하며 입자가 작고 조밀한 거품으로 만들어진다.
또 천연 계면활성제 성분인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솝베리(soapberry) 추출물로 자극 없이 깨끗한 세안이 가능하다.
신제품은 녹차 씨 추출물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해 세안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마이크로 버블폼 녹차씨드’와 피부를 맑게 가꿔주는 연꽃 씨 성분이 함유된 ‘마이크로 버블폼 연꽃씨드’ 두 가지 종류가 준비됐다.
미샤 마이크로 버블폼은 녹차씨드, 연꽃씨드 두 제품 모두 용량은 250ml, 가격 8800원으로 전국 미샤 매장과 뷰티넷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씨엔씨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미샤 마이크로 버블폼의 거품은 탄력과 부드러움이 일반 제품보다 뛰어나 한 번만 사용해 봐도 차이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말끔한 클렌징은 물론 보습, 안색 개선 등이 동시에 가능한 환절기 피부관리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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