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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2015 여름 컬렉션 ‘프렌치 파라다이스’ 한정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5-06-29 15: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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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의 블루와 강렬한 태양의 레드 코랄 색상을 담은 ‘프렌치 파라다이스(French Paradise)’ 메이크업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렌치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여름철 휴가지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한 색상의 아이 섀도 팔레트와 생기를 더해주는 코랄 색상의 립스틱, 블러셔 등의 색조부터 여름철 유분으로 얼룩진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주는 파우더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NSP통신-랑콤 2015 여름 컬렉션 프렌치 파라다이스 메이크업 컬렉션. (랑콤 제공)
랑콤 2015 여름 컬렉션 ‘프렌치 파라다이스’ 메이크업 컬렉션. (랑콤 제공)

제품 구성은 강렬한 스모키 블루와 선명한 코랄 색상 등으로 이뤄진 아이 섀도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스틱 아이 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스틸로’, 블루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베스트셀러 마스카라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핑크와 코랄 색상의 ‘압솔뤼 루즈 립스틱’, 파우더 ‘벨 드 뗑’, 레드와 블루의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이다.

최희선 랑콤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름 메이크업은 땀, 피지 등으로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먼저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며 “스모키 블루 색상의 아이 섀도로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은은한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톡톡 광대에 두드려 발라줘 전체적인 생기를 더한 다음 블러셔와 비슷한 톤의 촉촉한 립스틱으로 마무리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되면서도 생기가 가득한 휴가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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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프렌치 파라다이스는 전국 랑콤 매장에서 전 제품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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