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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힌드라, 400만원대 소형 상용 트럭 ‘지토’ 출시

NSP통신, 김용환 기자, 2015-06-25 13:24 KRD2
#마힌드라 #소형상용트럭 #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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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마힌드라 & 마힌드라는 자국 시장에 소형 상용 트럭 지토(Jeet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토는 자사 최초의 1톤 미만 소형 트럭 차종으로 가격은 한화 400만 원(23.2만 루피) 선부터 책정됐다.

적재함 크기에 따라 S, L, X의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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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토는 8.2kW (11마력), 11.9kW (16마력) 출력의 파워트레인, 600kg, 700kg의 적재 중량으로 기존 소형 트럭 및 삼륜차 이용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모델이다.

프라빈 샤 (Pravin Shah)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자동차 부문 대표는 “이 차량은 노점과 중소 사업체, 상점을 경영하는 사람들에게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잠재력과 향상된 주행거리를 제공해 상품의 최종 유통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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