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동국제약, 일광 화상·기저귀 발진 등 치료제 ‘덱스놀 연고’ 내놔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6-10 13:30 KRD7
#동국제약(086450) #덱스놀 연고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일광 화상, 기저귀 발진, 유두 균열 치료를 위한 ‘덱스놀 연고(15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덱스놀 연고는 피부조직 재생 기능을 촉진시켜주는 프로비타민 B5(덱스판테놀) 단일성분이 피부에 신속하게 흡수돼 여름철 강한 태양광에 노출될 경우 입기 쉬운 ‘일광 화상’과 아기 ‘기저귀 발진’이나 ‘유두 균열’ 치료에 효과적이다.

NSP통신-덱스놀 연고. (동국제약)
덱스놀 연고. (동국제약)

사용법은 상처 부위를 청결히 한 후 1일 1~2회 엷게 바르면 되며 수유기 중의 유두 균열에는 수유 직후마다 바르면 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덱스놀 연고는 방부제, 향료, 색소, 스테로이드 등이 들어 있지 않아 갓난아기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햇빛이 강하고 습도가 높아지는 계절에 가정 상비약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989484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