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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프랜차이즈 외식 기업 JH그룹(회장 정한)이 운영하는 레스펍 ‘치어스’는 동서양의 다양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신메뉴 2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치어스 ‘스모키 모듬’ (JH그룹 제공)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 중 스페셜 메뉴는 크림소스에 쫄깃한 돈목살 스테이크 육즙의 풍부함이 어우러진 ‘크림 목살 스테이크’와 훈제한 삼겹살·닭다리·소시지와 웨지감자·옥수수를 곁들인 ‘스모키 모듬’, 상큼한 골뱅이무침과 불고기로 속을 채운 ‘계란 입은 만두뱅이’를 비롯해 ‘포세이돈 후라이’, ‘반반 족발’, ‘롤 커틀렛’ 등 총 6종이다.

이외에도 새콤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와 은은한 마늘향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토마토 소시지’, 스팸·보쌈·김치·두부가 하나로 만난 ‘스팸 삼합’, 달콤한 레몬크림소스와 상큼한 발사믹 소스로 버무려진 새우, 버섯탕수 ‘쉬림프 버섯’ 등 26종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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