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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수입원 CUC는 경쟁이 치열한 탄산수 시장 상황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UC에 따르면 전 세계 140여 개 수출국 가운데 한국이 글로벌 탑 10안에 드는 큰 시장인 데다가 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신제품 자몽맛을 선보인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은 페리에 만의 강한 버블과 풍부한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자몽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매우 깐깐하므로 한국을 테스트 마켓으로 삼아 글로벌에서 자몽맛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국내 음료 및 주류 시장에서 유자와 자몽 등 과일 맛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서 새롭게 출시하는 페리에 자몽맛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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