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상처 보호에 효과적인 일회용 밴드(반창고) ‘스킨가드 플러스(SKIN GUARD PLUS)’를 발매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몸에 생긴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선택해 쓸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혼합형’, ‘점보’, ‘핑거’ 총 6종류로 구성돼 있다.
스킨가드 플러스는 밀착력이 좋은 고밀도 우레탄 부직포와 저 알레르기성 점착제로 만들어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붙여도 잘 떨어지지 않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특히 ‘핑거’는 직사각형이 아닌 숫자 8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밴드가 잘 붙어 있기 어려운 손가락 관절과 손가락 끝에 생긴 상처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상처와 접해 있는 패드 부분은 그물망 흡수 패드를 적용해 밴드 제거 시 상처 딱지와 같이 떨어지는 2차 손상을 줄였고 방수 필름이 첨가돼 물과 외부 세균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해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스킨가드 플러스는 다양한 종류로 출시돼 상처 크기와 부위에 따라 편리하게 선택해 사용 할 수 있다”며 “등산, 캠핑, 여행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예기치 못한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