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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프리미엄 크림케이크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몽쉘 핫초코&시나몬은 향긋한 시나몬 케이크 사이에 부드러운 코코아크림이 들어 있어 진한 핫초코와 시나몬의 향긋함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크림케이크다. 특히 믹스앤매치(Mix & Match) 콘셉트의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여 몽쉘 마니아들의 기대를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

몽쉘 핫초코&시나몬 (롯데제과 제공)

몽쉘은 1991년 첫 선을 보여 연간 55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리는 프리미엄 크림케이크의 대표브랜드다. 기존 초콜릿 파이들과 달리 머쉬멜로우 대신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어 식감이 좋고 초콜릿 위에 크림으로 물결무늬를 데코레이션해 독창성을 살렸다. 가격은 12봉입 1갑에 6000원(편의점기준).

롯데제과는 몽쉘 핫초코&시나몬을 시작으로 매 시즌마다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색다른 맛의 한정판 몽쉘을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몽쉘 핫초코&시나몬은 20~30대 여성층을 위한 제품”이라며 “최근 커피전문점과 초콜릿 전문점에서 시나몬향이 느껴지는 핫초코 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NSP통신 박유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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