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엘지유니참 여성용품 브랜드 바디피트가 100% 자연 순면커버에 생리대를 선보이며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 ‘내몸에 순한면’은 100% 자연순면커버로 피부에 편안함뿐 아니라 흡수 속도 및 되묻어남 현상을 개선한 제품이다. 기존 순면 커버 생리대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온 흡수력을 강화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포름알데히드, 형광물질, 화학향료, 색소, 염소표백제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도 배제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순면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목화를 베이스로 제작, 젊고 감각적인 여성들에게 깨끗함과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가격은 중형 18개입 기준 6000원대이며, 중형·대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제품은 대형 할인점 및 전국 마트, H&B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100% 자연 순면커버로 피부에 편안한 것이 특징”이라며 “바디피트 만의 안심흡수홀로 기존 순면커버 생리대의 흡수력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던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5일부터 수도권 주요 이마트 매장에서 ‘내몸에 순한면’ 팝업스토어를 연다. 에어볼 이벤트와 샘플링 등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 행사장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바디피트 페이스북에서 인증할 경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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