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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스퇴르는 홈메이드 타입의 요구르트인 ‘오직 우유 100%를 유산균으로 발효한 요구르트’를 떠먹는 제품으로 확대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직 우유 100 요구르트는 파스퇴르가 2013년 7월 국내 최초 첨가물 제로 발효유로 출시한 제품으로 그동안 특별한 광고 없이 250만병 이상 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설탕과 안정제, 탈지분유는 물론 물 한 방울 첨가하지 않고 무항생제 인증목장의 1급A 원유와 우유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4종의 복합유산균이 g당 1억마리 이상 들어있는 건강한 요구르트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한 컵 제품은 무항생제 인증목장 우유를 1.3배 농축해 떠 먹기에 적당한 것은 물론 맛과 영양도 더욱 진한 것이 특징. 가격은 1컵에 3300원(400g)
파스퇴르 관계자는 “기존 병 제품 외에 떠먹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이 많았다”며 “400g 대용량으로 출시해 가정에서 과일이나 견과류를 넣어 먹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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