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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스윗푸딩 허니블러썸(Honey Blosso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쁘띠첼 스윗푸딩의 첫 출시 이후 1년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제주 감귤 꽃으로 만든 꿀 시럽으로 자극적인 단 맛이 아닌 생크림과 꿀의 부드러운 단 맛을 강조해 소비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이와함께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생우유 함량을 두 배 이상 높이고, 생크림을 넣어 만든 디저트용 토핑 크림인 ‘크렘블랑쉐’를 푸딩 위에 얹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스윗푸딩 허니블러썸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윗푸딩 출시 초기에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돼 ‘푸딩대란’이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던 점에 착안, 1년만에 출시한 신제품이 다시 한번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팀 총괄 부장은 “새롭게 선보인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원재료 함량과 맛 품질이 한층 발전된 제품인 만큼 평소 전문매장에서 디저트를 즐기던 소비자들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쁘띠첼 스윗푸딩 허니블러썸은 오는 21일 CJ올리브영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2500원.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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