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타거스가 애플 아이폰 6 플러스전용 케이스3종을 내놨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폰6 플러스 전용 케이스 3종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패블릿(Phablet)’을 위한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
이 제품은 5.5인치 크기의 대화면 기기의 특성과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한 타거스만의 독특한 컨셉트의 디자인과 기능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타거스가 선보인 아이폰6플러스 케이스 시리즈는 핸드그립을 이용한 파지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즘(Prism) 케이스’와 슬림하면서도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클리어뷰(ClearVu) 케이스’, 그리고 사생활 보호와 액정 보호 기능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버시 스크린(Privercy Screen) 케이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타거스는 애플 전용 충전 케이블인 ‘라이트닝 케이블(Lightning Cable)’도 선보인다.
타거스의 애플 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은 애플의 MFI (Made for iPhone/iPad) 공식 인증을 받아 비 정품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본체 손상 및 호환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타거스는 동영상, e-Book 등의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주변의 시선에 구애 받지 않고 편안하게 즐기고 충격 방지 및 제품 보호 기능을 강화한 케이스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타거스만의 실용성과 기능성을 높인 우수한 기능의 케이스 시리즈를 많은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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