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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의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 서우원 대표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열린 2021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넷마블에프앤씨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등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게임 개발사로,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4배 증가한 고용증대 성과를 냈고, 2019년 10월 포괄임금제 폐지, 2021년 전직원 연봉 800만원 인상 등 근로환경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8월 서 대표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 가상현실 플랫폼 개발과 버츄얼 아이돌 매니지먼트 등 신규 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연구소 메타버스 VFX를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넷마블에프앤씨는 프로그래머, 아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수시 채용을 현재 진행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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