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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효성이 30일 2023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대외 환경 불확실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과 ▲시장 개척과 원천기술 개발 등에 끊임없이 도전함으로써 미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전문가 ▲VOC(고객의 목소리, 경청)를 바탕으로 고객 가치 경영을 실현한 인사들을 승진 시켰다.
여성임원으로는 효성 트랜스월드PU 글로벌프라이싱팀 최영숙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다.
이번 신임임원의 평균 나이는 46.5세이고, 평균근속연수는 19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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