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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국게임학회는 현 10대 회장인 위정현 회장이 11대 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지난 27일에 개최된 한국게임학회 추계 학술대회 겸 정기총회에서 위정현 현 회장은 참석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11대 학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2022년 1월~2023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로써 위정현 회장은 9대~11대까지 학회장 3연임을 하게 됐다.
한국게임학회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K-Games, 새로운 2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021년 11월 26~27일(금~토) 제주 한화리조트에서 추계 학술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위정현 회장은 이날 당선 소감에서 “그동안 질병코드 도입 저지, 중국 판호 문제 해결, 확률형 아이템 문제에 대한 개선 등 게임산업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학회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향후 2년간 게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NFT, 메타버스 등 미래 게임에 대한 연구 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게임학회는 지난 2018년 위정현 회장의 취임 이래 다방면에 걸쳐 활발한 학술과 대외활동을 벌여 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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