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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난 4월 12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소급적용을 촉구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천막 농성장이 정부로부터 홀대 받은 소상공인들의 성지가 되 가고 있다.
이유는 매일 수십명의 소상공인들이 최 의원 천막 농성을 방문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기 때문.
따라서 정부여당이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처리에 시간을 끌면 끌수록 최 의원의 국회 천막 농성장이 소상공인들의 성지로 변해갈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국회 천막 농성 22일째를 맞이한 최 의원의 국회 본청 앞 천막에는 3일 오전 9시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첫 공식 업무를 최 의원의 천막 농성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허희영 카페연합회 회장, 정인성 대한당구장협회 전무, 김준경 한국담배판매인회 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의 방문이 이어졌고 심재인 경기도 소상공인은 3일 오전 국회 천막에서 소상공인 단식 릴레이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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