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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소상공인을 위한 절실한 마음에 300여 국회의원들의 마음이 움직일지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유는 더 이상 소상공인들의 죽음을 막아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로 최 의원이 국회 본청 앞에 석고대죄를 연상하는 좌판을 깔았기 때문.
현재 최 의원은 정부가 필요에 의해 영업금지나 제한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약 19조 5천억 원을 헌법 제23조 제 3에 근거해 정당한 보상을 해 주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그동안 약 50조원에 이르는 자금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해 반드시 정당하게 보상받을 권리가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는 피해 보상을 완료하지 못한 상태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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