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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이하 중기부)는 산업현장에 근접한 산학융합지구내 스마트공장 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경남창원산학융합원과 한국산업기술대에 스마트랩을 구축한다.
스마트랩은 스마트공장의 운영·설계·코디·컨설팅 등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현장실습 교육 인프라다.
이번 사업은 제조업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발표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 전략 일환으로 시작됐다.
창원산학융합원과 한국산업기술대는 국비 총 50억원을 지원받고 4월부터 교과개설 운영, 스마트랩 구축을 본격적으로 착수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향후 개선과제와 확대방안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2022년까지 스마트 공장 3만개 구축 및 전문인력 10만명 양성을 위해 중기재정 확보 등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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