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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양채아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상품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에서 팩스타Gold(금상)와 팩스타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은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국내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패키지디자인대전 대상인 팩스타Gold(금상)에는 공구류 상품인 다이소 홈기어가 선정됐다.
홈기어는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공구의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노란색을 주 색상으로 사용하였고, 픽토그램을 활용하여 상품의 특징과 구성품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 7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바이올렛 시리즈도 생활용품 부문에서 팩스타 본상을 수상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색상인 울트라 바이올렛을 모티브로 보라 계열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SNS상에서 이른바 ‘보라색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충실히 반영한 우수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양채아 기자, uiui0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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