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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이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천지역 소상공인 20여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동영상 촬영을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 지원을 담당한 안성용 센터장은 “골목상권의 영세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촬영 지원과 마케팅 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 업체들에게 지속적으로 마케팅 정보를 제공해 공동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공동 SNS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지원을 받은 인천 남구 인테리어 업체 성수환 디엔소디자인 대표는 “이번 지원으로 SNS를 활용한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소상공인 SNS가 만들어지면 이웃 소상공인을 초대해 다양한 소상공인 소식을 인천주민들에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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