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강은희 교육감)은 27일 시 교육청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10곳과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대비해 지난해 11월에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공모했다.
공모로 선정된 지역대학은 ▲대구교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대구공업대 ▲대구사이버대 ▲동국대 ▲영남대 등 10곳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늘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및 강사 지원이며 10개 지역대학의 총장 또는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지역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은 ▲나는야 응원단장 치어리딩 ▲디지털드로잉 예술놀이터 ▲상상 롤러코스터 골드버그 ▲신체놀이 몸도 마음도 쑥쑥 ▲꿈을 그리는 3D펜 창작교실 ▲스내그골프 ▲두근두근 마음성장 탐험대 등 총 56종으로 초등 1~2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반영했다.
대구시교육청은 대학 프로그램들을 학교로 안내해 1학기 프로그램은 3월부터 257개 교실에서 운영되고 2학기 프로그램은 6월 중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2학기 학사일정에 맞춰 운영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대학의 늘봄학교 참여로 학생들이 정규수업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치어리딩, 샌드아트와 같은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만족하는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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