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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경기 안양시 만안구보건소(소장 한영자)는 지난달 28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둘레길 걷기 특화사업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 걷기동아리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는 3월에서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 만안구보건소와 시민 걷기리더가 함께 운영하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이다.
걷기 전 음악근력체조로 20분간 워밍업을 하고 시민 걷기 리더의 안내에 따라 관악산, 수리산 등 걷기 좋은 산 둘레길을 걷는 것이 특색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꾸준히 참여한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음악근력체조, 우수활동자 시상 및 격려, 둘레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우수 참가자와 걷기리더에게 건강활동 보상과 격려를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걷기가 있는 한 건강도 있다. 함께 만나서 공기 좋은 산 둘레길을 걷고 간식을 나누어 먹으면 건강과 함께 정도 쌓인다”며 “더 많은 시민이 즐겁게 걷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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