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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9일 밤 전남 신안군 장산면 인근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 탑승객 267명 전원이 모두 구조된 데 대해 감사함을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늦은 저녁, 마음 졸이며 사고 수습 과정을 지켜봤다”라며 “승객 전원이 무사히 구조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혹여 우리 도민 피해가 있진 않은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목표해양경찰서는 19일 밤 8시16분께 전남 신안 해상에서 승객 267명을 태우고 좌초됐던 대형 여객선 탑승자 전원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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