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kt 밀리의서재, 3Q 전년比 매출 23%↑·영업이익 37%↑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태균 의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아침 7시 20분부터 광양 백운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균 의장은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수능은 인생의 한 과정일 뿐,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여러분의 자세다”며 “오늘 하루는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태균 의장은 광양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나온 학부모들과 학교 관계자들도 격려했다.
아울러 “청년이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 노력하는 학생들이 공정하게 평가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남도의회 차원에서도 교육 지원과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