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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의회(의장 김운남)는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본회의와 각 상임위원회의 안건 심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조례안과 동의안이 처리됐다.
회기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8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안이 의결됐으며 총 18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교통, 복지, 환경, 도시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이 다뤄지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려는 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돋보였다.
김운남 의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꼼꼼히 심의하며 뜻깊은 회기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고양시의회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2일까지 31일간 제29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6년도 예산안 심의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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