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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20일을 끝으로 무안초등학교, 삼향초등학교, 현경중학교 등 총 3개 학교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은 학교폭력과 딥페이크 등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문제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청소년 상호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1388청소년지원단은 ‘학교폭력 NO, 딥페이크 NO’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 홍보물을 활용해 학교 앞에서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동률 1388청소년지원단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학교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안”이라며 “1388청소년지원단과 적극 협력해 청소년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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