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증권주 하락…키움증권↓·삼성증권↓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3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열고 원인 미상의 폭발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에는 담양군 재난안전과를 비롯해 10개 부서, 13개 실무반이 참여했으며, 담양소방서와 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도 함께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전파와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5분 이내 상황전파, 20분 이내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과 통합지원본부 설치 등 시간 기준을 설정해 실제 대응 수준을 점검했다.
또 초기 대응과 비상 상황 대처, 사후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숙련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보고와 체계적인 협력 대응 능력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