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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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윤미선 기자 = 원광디지털대 평생교육원(원장 유숙희)이 15일부터 2025학년도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에는 현대인의 건강과 정신적 치유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실생활 중심 강좌가 개설된다.
신설 과목으로는 ‘산림치유지도사 2급 시험대비 과정’과 ‘타이마사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건강과 치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흐름을 반영했다.
가을학기 개설 과정은 ▲한방건강 ▲요가명상 ▲차문화 ▲동양학 ▲상담심리 ▲한국복식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원광디지털대 평생교육원은 지역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교육 플랫폼으로, 다양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기계발과 자격증 취득, 직무 능력 향상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과정들이 마련되어 있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숙희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가을학기는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동시에 다룰 수 있는 실용적인 강좌가 대폭 강화됐다”며 “자기계발은 물론 제2의 직업을 준비하거나 삶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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