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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이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수원시의회)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의장 이재식)가 5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 개점식’에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 시의원들과 수원시 기업인, 지역내 금융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영통구와 장안구의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수원광교지점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뜻깊다”며 “경기 침체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돼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광교지점은 오는 1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장안구와 영통구를 관할해 소기업·소상공인 대상 신용보증과 경영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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