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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장 원강수) 제9회 원주 문화의거리 치맥축제가 3일부터 6일까지 중앙동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치맥축제는 3일 오후 6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총 4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시를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원한 맥주와 치킨과 함께 즐기는 치맥가수왕 선발대회, 버스킹, 초청 공연 등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박경희 경제진흥과장은 “올해 9회를 맞이한 치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원주 문화의거리가 더 활기차고 행복한 거리가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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