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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극심한 가뭄으로부터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단기 대책으로 오봉저수지 상류 구간부터 도마2보까지 연장 2.7km 하상 정비를 긴급 시행한다.
이번 하상 정비는 가뭄을 대비해 오봉저수지로 하천 용수가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폭 3m, 깊이 1.5m 가량의 물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2일부터 굴삭기 6대를 투입해 작업한다.
김홍규 시장은 “유례없는 가뭄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오봉저수지의 생활용수를 확보하고자 긴급하게 공사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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