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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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양군보건소는 지난 11일과 12일 2일간 군립전문요양원 등 지역 내 노인 및 장애인 대상 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여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 및 장애인 등 평소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 대하여 올바른 구강관리와 칫솔, 치실 등의 구강위생 용품의 사용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불소도포 등의 구강진료를 통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됐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구강건강은 일상생활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영양군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형평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구강보건교육과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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