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전북은행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오는 10월 2일까지 해외 송금 및 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커피 쿠폰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송금 시 1000달러 이상 송금 고객에 대해 월 50명을 추첨해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해외에서 1000달러 이상 송금을 받는 고객에 대해서도 월 25명씩 추첨해 총 5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환전 시에도 500달러 이상 환전 고객에 대해서 월 50명을 추첨해 이벤트 기간 동안 총 1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전북은행에서는 해외 송금 시 기존 송금과 달리 중개 수수료가 없는 ‘JB글로벌 퀵송금서비스’와 ‘캄보디아 실시간 송금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송금 시 수취인 계좌에 실시간으로 입금할 수 있으며 송금수수료 면제 및 환율우대 이벤트 등도 시행 중으로 기존 SWIFT 송금대비 저렴하게 송금이 가능하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해외송금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통화의 환전 수수료도 우대하고 있어 많은 이용 바란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