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폭염에 ‘열’받은 택배기사들 CJ대한통운 움직이나…롯데온·G마켓 ‘상생’표창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공간 ‘모두의 연습실’ 3호점을 오는 14일 새롭게 문을 연다.
모두의 연습실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공간은 춤, 노래, 연극, 소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이번 3호점은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초원로11길 19) 지상 3층에 위치한다. 운영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50분까지다.
이용 대상은 7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이다.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학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한 번에 최대 10명, 3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용 하루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은 예약 당일 방문해 하면 된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네이버에서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검색한 후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운영시간 및 이용 방법은 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9월에는 1호점(화곡로18길 14-5)과 2호점(공항대로42길 23-19)을 동시에 개관해 현재까지 약 1400여 명이 연습실을 이용했다. 향후 4호점(염창동 272-1) 개소도 준비 중에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