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너도나도 물가부담…편하게 찾는 편의점계 매력들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례)는 지난 23일 담빛청소년문화의집에 대나무축제 기간 음식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9개 단체로 구성된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대나무축제 기간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객들에게 향토 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후원금은 관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미례 담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청소년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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