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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이유식·위생용품 5000만원 지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6-17 20:41 KRX7
#서울강서구 #진교훈구청장 #오픈월드 #취약계층지원 #강서구복지망구축
NSP통신-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 17일 구청에서 취약계층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해 오픈월드 이사장, 진 구청장, 문진환 더함께새희망 이사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가운데) 17일 구청에서 취약계층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정해 오픈월드 이사장, 진 구청장, 문진환 더함께새희망 이사장.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복지망 구축을 위해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구는 17일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 김정해 오픈월드 이사장, 문진환 더함께새희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는 영양 관리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 영유아와 위생용품 지원 대상을 발굴·선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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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월드는 저소득 영유아 이유식과 여아 위생용품 지원 등에 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더함께새희망에선 복지관, 어르신사랑방 등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영유아 아동에게 따뜻한 이유식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 아이들과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쁜 마음이다”며 “구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체 예산의 67%에 달하는 약 85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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