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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단장 이준혁)이 근거 중심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4일 서울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임상의, 공보의, 한의과대학(원)생, 보건의료인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한의학 임상연구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성형 AI 기반 논문 작성법과 증례논문 작성 실무를 아우르는 내용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논문 작성 개요(김규환 인천대학교 교수) △생성형 AI를 활용한 단계별 논문 작성 전략(임준서 서울아산병원 특수전문학자) △생성형 AI 활용 시 주의사항 및 윤리적 이슈(신준석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연구위원) △증례논문의 실제: 리뷰어의 관점을 고려하기(원광대학교 임정태 교수)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임상 및 연구 현장에서의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한의사 보수교육으로도 인정되어 만족해 했다.
이준혁 단장은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논문 작성법과 증례논문 실무, 연구자로서 갖추어야 할 연구윤리까지 포괄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한의학 연구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한국한의약진흥원은 오는 7월 9일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주제로 전문가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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