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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송기주)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경찰서에서 청소년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청소년선도·보호 유공자와 모범청소년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정책자문단은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정책에 대한 의견을 청소년들에게 직접 듣고 이를 반영하는 제도로 광양경찰서는 2개교 학교 총11명의 정책자문단을 선발했고 앞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정책자문단 11명에 대한 위촉식과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자 및 청소년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기주 서장은 “청소년이 곧 미래의 주역인 만큼, 청소년들이 건전한 성장을 해나갈 수 있도록 곁에서 올바른 길로 안내하는 것이 우리 경찰과 지역사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청소년 및 유관기관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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