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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24일 완주군 상관지역아동센터와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97호, 제198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있는 상관지역아동센터에 독서의 즐거움을 심어주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작은 독서 공부방을 조성했다.
또한 도배, 장판을 새롭게 하고 책상, 의자, 블라인드 등도 지원해 학습 환경을 개선했다.
완주군에서 유일하게 공립으로 운영하는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는 반복적 사용으로 수리조차 불가능한 출입문을 교체해 아동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센터이용을 도왔다.
이와 함께 도배와 좌탁, 블라인드를 지원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벽면에 편백나무 판재를 새롭게 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픈식에는 유희태 군수, 최영순 상관지역아동센터장, 이지원 완주놀자지역아동센터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김영필 완주군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오현권 부행장은 “아동들이 학습 및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통해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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