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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중앙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 김성철 기자, 2025-04-21 13:20 KRX7
#광양시 #중앙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자기계발 #공예

미디어 활용부터 공예까지 성인‧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포스터 (이미지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중앙도서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창의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그날의 기록 노션 AI ▲하루의 기록 AI 다이어리 ▲소잉 메이트 ▲소잉 하우스 ▲소잉 디자이너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그날의 기록 노션 AI’는 일정 관리와 기록에 활용할 수 있는 노션(Notion)의 기초 사용법을 배우고 나만의 노션 페이지를 직접 구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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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기록 AI 다이어리’는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노션을 활용한 나만의 디지털 다이어리 제작과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이미지 생성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공예 분야는 초급부터 자격증 과정까지 단계별로 운영된다. 초급 과정인 ‘소잉 메이트’, 중급 과정인 ‘소잉 하우스’, 전문가 과정인 ‘소잉 디자이너’ 강좌에서는 재봉틀을 이용해 에코백, 앞치마, 인형 등 실용적인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김미라 도서관과장은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창작 경험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의 역량을 개발하고 취미를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강좌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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