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나주시가 오는 3월 4일 세계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한 특별한 도전에 나선다.
나주시보건소(소장 강용곤)는 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1305 건강걷기 챌린지(1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1305’는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걷기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취지다.
‘1305 건강걷기 챌린지’는 스마트폰 걸음 수 측정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워크온 앱에서 ‘나주시보건소 1305 건강걷기 챌린지’에 가입하고 ‘예약’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20만 보를 달성해 리워드 응모를 완료한 참여자 중 425명을 추첨해 모바일 나주사랑상품권 1만 원을 4월 중에 지급할 계획이다.
이 챌린지는 지난 해에도 시민 4000명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전‧사후 걷기 실천율 조사에서 참여자들의 걷기 실천율이 52%에서 62%로 10%p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강용곤 보건소장은 “올해 총 4회의 챌린지를 운영해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며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비만 예방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슬로건으로 내건 전국 합동 비만예방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홍보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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