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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지난 13일 광양 백운산 산림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개관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해 전남도의회 강정일 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컷팅식, 산림박물관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4440개 산중에 광양 백운산은 100대 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명산 중 명산이다”고 소개하며 “이번 산림박물관 개관으로 백운산은 전남을 대표하는 힐링산림 명산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이어 “3개의 전시실 주제명이 ‘숲이 사라져요’ 등 상당히 친근감이 있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편안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광양 백운산이 명산으로 잘 보존되고 전남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널리 사랑받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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