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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김기홍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협업부서장들이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민생안정 대책반 운영을 통한 분야별 대책 점검․추진 ▲지역 경기 회복 및 소비 진작을 위한 적극적 재정 집행 및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및 복지사업 추진 강화 ▲재난 발생 위험 지역에 대한 지도 점검 강화 등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광양시는 흔들림 없이 시정을 운영하겠으며 시민 만족도 높은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께서는 광양시 1600여 공직자들을 믿고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양시는 회의 결과에 따라 향후지방 공공요금과 지역 물가의 안정적인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 시정을 추진할 방침이며, 2025년도 예산이 확정되는 대로 조기 집행을 위한 사전절차를 조속히 이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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